클래스101, 기업용 강의 구독상품 '클래스101 비즈니스' 오픈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01이 기업간거래(B2B) 전용 구독상품인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오는 10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번달에는 가오픈을 통해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클래스101 비즈니스는 기업들의 직원 복지를 위한 온라인 강의 서비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사내 오프라인 강의와 교육, 사내 동호회 등을 진행하는 게 어려워진 기업들이 대상이다.

클래스101 비즈니스 상품은 크게 두 개다. 미술, 운동, 공예, 드로잉 등 취미개발에 특화된 500개 이상의 강의 중 선택해 들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상품'(월 5만원)과 경제·인문·사회·예술·과학 등 지식 교양 콘텐츠 ‘리브레’까지 들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리브레 상품'(월 5만5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준비물 키트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기업별 신청은 클래스 1010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가오픈 기간 중 신청하는 기업은 음악, 영화, 운동, 뷰티, 요리 등 각 업계 거장들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101 시그니처’를 추가 서비스로 제공한다.

권소영 클래스101 B2B 사업개발팀 매니저는 “최근 기업들의 단체수강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기존에 구상중이던 비즈니스 클래스 오픈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