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열고, 총 8개 과제를 선정 및 예비선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301,500 +0.17%)의 항체 치료제와 제넥신(119,000 -5.10%)의 DNA백신 후보물질이 선정됐다. 대웅제약(97,300 -0.21%)의 'DWRX2003'과 카모스타트 경구제, 신풍제약(120,500 +0.84%)의 피라맥스정,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진원생명과학(25,450 -2.49%)의 백신 등이 예비선정됐다. 예비선정 과제들은 동물실험 유효성 데이터 보완 및 임상시험계획 승인 충족 시 재심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이달 말 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을 거쳐 임상시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이번 과제 외에도 격월로 신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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