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소기업 대상 정보보안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CJ화이트햇’을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모의해킹 컨설팅, 웹 취약점 진단 및 가이드 제공, 임직원 보안 교육, 개인정보 관리 현황 분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안에 5개 기업을 선정해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