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용 구강스캐너 기업 '3쉐이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3쉐이프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치과 3차원(3D) 스캐너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중국 유럽 미국 등에 생산시설과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는 3쉐이프의 구강스캐너와 치과용 컴퓨터지원디자인(CAD) 소프트웨어의 세계 판권을 획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대만 등 주요 해외법인을 통해 올 3분기부터 이들 제품을 세계에 판매할 계획이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은 세계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진일보한 치과용 디지털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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