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6,300 -1.72%)지노믹스는 이달 설립한 자회사 마카온에 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를 8900만달러(1070억원)에 기술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카온은 아이발티노스타트를 모든 섬유증에 대한 치료제로 독점적으로 개발해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계약금은 400만달러(48억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임상 단계별로 기술료를 받는다. 매출액에 따른 기술료는 별도다. 원광대와 경북대, 전남대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에서 아이발티노스타느는 폐와 신장이 섬유화한 동물모델에서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마카온에 섬유증 치료제 개발을 넘기고 아이발티노스타트를 항암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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