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북과학대·전주기전대 '디지털 인재 양성' 협약

전북 전주시 출연기관인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8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전북과학대·전주기전대학과 4차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민선 7기 전주시의 후반기 정책 우선 과제인 'J-디지털 교육 밸리' 구축 사업의 하나다.

'J-디지털 교육 밸리' 구축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주형 뉴딜 정책으로 KAIST, 지역대학, 한컴·네이버 등 민간기업 및 공기업 등과 함께 디지털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대학들은 지역 전략산업과 가상·증강현실(VR·AR) 디지털 실감 콘텐츠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내 디지털 인력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총사업비 60억원 규모의 '전북 VR·AR 제작거점센터'와 지난 2016년 20억원 규모로 구축된 전주 스마트미디어센터 등의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등 관련 인프라를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뉴딜 시대의 핵심 인재를 지역 내에서 양성해 산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해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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