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돌아온 '시노앨리스', 1일 국내 서비스 시작

포케라보의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가 7월 1일 오후 정식 출시된다.

포케라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시노앨리스는 7월 1일 15시에서 17시 사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스토어에서 선행 다운로드를 진행중이며, 이후 정식 출시를 위한 최종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노앨리스'는 일본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공동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RPG다. 2017년 일본에서 출시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고 누적 이용자수 400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시노앨리스'는 넥슨을 통해 한국 및 글로벌 전역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넥슨은 2018년 '시노앨리스' 글로벌 서비스(일본, 중국, 홍콩, 대만 제외) 판권을 획득했으며, 2019년 7월에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지화 퀄리티에 문제가 있다며 출시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가 8개월이 지난 올해 3월 서비스를 포기하고 포케라보에 모든 권한을 넘겼다.

당시 넥슨은 "일본 개발사 포케라보와 협의를 거듭한 결과, 원작 이해도가 가장 높은 개발사 포케라보에서 직접 시노앨리스를 서비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노앨리스' 글로벌판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태국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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