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판매 진행
57분만에 '완판'…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선 가능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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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57,500 -0.86%)가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내놓은 한정판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 패키지가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온라인에서 '완판 '됐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닷컴과 위버스샵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 패키지는 약 57분 만에 예정된 물량이 모두 동났다.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 패키지는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과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BTS 에디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정 수요층을 겨냥한 해당 패키지지만, 이같은 판매 호조는 정식 공개 전부터 전국의 수많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 기사: [단독] 갤Z플립 톰브라운 이어 'S20+ BTS 에디션' 나온다)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은 BTS를 상징하는 퍼플 색상에 무광의 헤이즈 공법을 적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으로 보이도록 했다. 후면 카메라 부분엔 퍼플 하트, 하단에는 BTS의 밴드 로고가 새겨졌다.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왼쪽), 갤럭시버즈 플러스 BTS 에디션(오른쪽)/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왼쪽), 갤럭시버즈 플러스 BTS 에디션(오른쪽)/사진제공=삼성전자

이 외에도 잠금화면과 홈화면, AOD(화면항상켜짐기능), 아이콘 등에 적용되는 전용 테마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가 탑재됐다.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은 국내에서 5G(세대) 모델로 출시된다.

7개의 퍼플 하트가 디자인된 갤럭시 버즈 플러스 BTS 에디션은 이어버드와 크래들, 케이스에 동일한 퍼플 색상이 적용됐다. 양쪽 이어버드에 각각 BTS 밴드 로고와 퍼플 하트가 포인트로 추가됐다. BTS 전용 테마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버즈 플러스 스마트 케이스와 소장용 포토카드도 증정된다.

온라인 물량은 모두 소진됐지만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서는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한 소비자들은 무선 충전기 BTS 에디션과 특별 제작된 케이스, 방탄소년단 브로마이드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과 무선이어폰을 각각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갤럭시S20+ BTS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BTS는 지난 15일부터 삼성닷컴과 위버스샵을 통해 사전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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