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참가자 7만 명 이상"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이 고려대 기술지주회사와 전북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화난사람들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약관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사청구하는 프로젝트,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에 대한 의견을 국민들이 작성해 보내는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7만 명이 넘는다.

최초롱 화난사람들 대표는 "일반 이용자들이 문제를 알리면 필요한 법적 대응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하고, 참여자와 담당 변호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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