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킹, 누적 주차 4억대 돌파
아이파킹존의 하루 주차 이용대수는 68만대다. 1초에 8대 이상 주차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2015년 서비스 출시 후 5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용자들은 앱을 이용해 전국 랜드마크 2700곳에서 아이파킹존을 이용할 수 있다. 전국에 확보한 주차공간만 48만개다. 확장세도 가파르다. 아이파킹존은 올해에만 매달 100곳 이상 늘어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주차 공간이 진정한 모빌리티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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