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입주사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발표했다.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들이 와디즈의 ‘W9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때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준다. W9멤버십은 개인투자자가 와디즈를 통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서비스다. 또한 와디즈는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를 위해 유튜브 영상 제작, 투자 유치 관련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