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캡처

사진=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캡처

삼성전자(57,900 +0.17%)가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미러 퍼플 색상을 새롭게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러 퍼플 색상이 추가될 경우 갤럭시 버즈 플러스 색상은 총 6종으로 늘어난다.

유명 팁스터(유출 전문가) 맥스 웨인바흐는 3일 트위터를 통해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최신 갤럭시 버즈+ 플러그인에서 공식 이미지를 찾았다"면서 미러 퍼플 색상의 갤럭시 버즈 플러스 모델 사진을 공유했다. 맥스 웨인바흐는 '갤럭시S20' 실제 기기를 최초로 유출해 화제를 모은 IT(정보통신) 매체 XDA디벨로퍼 필진이다.

BTS와 팬클럽 '아미'의 상징색인 퍼플 컬러를 감안하면 삼성전자가 BTS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달 출시할 '갤럭시 S20+ BTS 에디션' 소프트 번들 구성품으로 선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해당 기기 좌우 양쪽엔 각각 상징 문양인 보라색 하트와 BTS 공식 로고가 그려졌다.

갤럭시S20+ BTS 에디션 번들에는 갤럭시S20 플러스 5G와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파우치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에디션 출시 시기는 다음달 9일로 예상된다.(관련 기사: [단독] 갤Z플립 톰브라운 이어 'S20+ BTS 에디션' 나온다)

다만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 미러 퍼플 색상의 출시 여부와 형태 등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올 2월 플래그십(전략) 갤럭시S20 시리즈와 함께 화이트·블루·블랙 3종으로 처음 출시됐다. 이후 핑크와 레드(KT 전용) 색상이 추가돼 총 5종이 됐다. 가격은 모두 17만9300원으로 동일하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전작에 비해 사용시간이 최대 22시간(케이스 충전시)으로 대폭 늘어났다. 터치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스마트폰 없이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고, 통화품질과 사운드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이내믹 투웨이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장착했다. 또 주변 소리 듣기 모드도 추가됐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