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팀은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 기회
알리바바 비즈니스 스쿨,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개최

알리바바 비즈니스 스쿨이 한국을 포함한 14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 알리바바 GET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한 e커머스 창업’과 ‘코로나19 시대의 디지털 창업’이다. 3~5명으로 팀을 구성해 사업 컨셉과 모델을 공식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알리바바 비즈니스 스쿨은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약 3주간 멘토링 및 웨비나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 상위 3개 팀은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최대 10만위안(1730만원)의 투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비즈니스 스쿨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알리바바그룹 산하 교육 기관이다. 디지털 경제 전문가, 알리바바 경영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형권 알리바바그룹코리아 대표는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 학생들이 창업 전문가들로부터 노하우를 배우고 세계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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