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아우르는 여행 플랫폼으로 변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 제주 여행 서비스 오픈

여행정보 플랫폼 트리플이 제주 여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의 콘텐츠와 항공권, 숙박 등 각종 여행상품을 맞춤으로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이전까지는 해외여행 정보에 주력해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출국길이 막히면서 국내여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리플은 해외 200여개 도시의 여행 콘텐츠를 서비스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테마의 제주 여행 정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도에서 직접 동선을 보면서 일정을 짤 수 있는 기능과 체크리스트, 가계부, 여행 정보 공유 라운지 등 트리플의 대표 기능도 제주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트리플은 코로나19 위기 속 여행자의 안전 정보도 알려준다. 여행 체크리스트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여행 중 증상 발생 시의 연락처도 확인할 수 있다.

김연정 트리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 변화를 비롯해 600만 가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도시 1호로 제주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향후 여행자의 수요에 따라 국내 여행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동시에 생활 속 거리두기도 함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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