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사

사진=각사

CJ ENM과 JTBC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JTBC는 최근 통합 OTT 플랫폼 출범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마쳤다. 공정거래위원회 승인 등을 거쳐 이른 시일 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지상파 3사 '푹'과 SK텔레콤의 '옥수수'가 통합해 출범한 토종 OTT '웨이브'에 이은 두번째 토종 OTT 연합군 탄생이다. 합작법인의 1대 주주는 CJ ENM, 2대 주주는 JTBC다. CJ ENM이 보유한 OTT '티빙'의 담당 사업부를 분할하면 JTBC가 2대 주주에 오르는 방식이다.

양사는 작년 9월 OTT 합작법인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 CJ ENM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티빙사업부문을 분사, 신설법인 설립을 확정했다. 티빙을 기반으로 한 OTT 플랫폼에 드라마와 예능 등 각종 콘텐츠를 유통할 계획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