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가맹 PC방 이용요금 지원 4월말까지 연장"
엔씨소프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PC방 사업주를 위한 이용요금 지원을 한 달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으로, 4월 말까지 PC방 사업주가 엔씨에 지불하는 요금 'G코인' 사용량을 100% 무료 제공한다.

PC방 사업주의 G코인은 소진되지 않지만, 이용자의 PC방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