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V4' 글로벌 진출 시동…대만·홍콩·마카오 출시
V4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 이후 양대 앱 마켓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넥슨의 주력 게임이다.
글로벌 버전에서도 모바일 계정이 연동돼 플랫폼을 옮겨가며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 PC 온라인 게임처럼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개발사인 넷게임즈의 박용현 대표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서버부터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까지 새로운 재미를 제시해 혁신을 꾀했다"며 "글로벌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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