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 '패왕별희' 온라인으로 만나세요
중국 경극 '패왕별희'를 창극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멸망 후 한나라와 초나라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대만 배우 겸 연출가 우싱궈가 연출을, 소리꾼 이자람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항우 역은 정보권, 우희 역은 김준수가 연기했다.
공개되는 영상은 작년 11월 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 실황으로, 국문·영문 자막이 제공된다.
국립극장은 4월 중 또 다른 공연 실황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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