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새 확장팩 발표…6년만에 신규 직업 추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인기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에 오는 4월 8일 시작될 새로운 정규력 불사조의 해(Year of the Pheonix)의 첫 확장팩이 될 황폐한 아웃랜드(Ashes of Outland)와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Demon Hunter)을 전격 공개했다.

새로운 격변의 시대는 악마사냥꾼의 출현과 함께 시작된다. 악마사냥꾼은 하스스톤이 출시된 이래 처음으로 추가되는 완전히 새로운 직업이다. 모든 플레이어들은 악마사냥꾼 직업에 해당하는 일리단 스톰레이지(Illidan Stormrage) 영웅을 무료로 얻게 되며, 특별히 맞춤 제작된 30장의 직업 카드도 함께 받게 된다. 플레이어는 또한 이 카드들을 사용해 사전 제작된 덱 리스트를 가지고 바로 전투에 돌입할 수도 있다.

악마사냥꾼은 하스스톤 최초의 완전히 새로운 직업으로, 악마사냥꾼 프롤로그 임무를 완료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하스스톤 플레이어는 4월 3일부터 프롤로그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프롤로그를 완료한 플레이어는 30장의 악마사냥꾼 직업 카드와 이 카드들을 사용해 편리하게 사전 제작된 입문자용 악마사냥꾼 덱을 얻을 수 있다.

악마사냥꾼의 화려한 데뷔와 함께, 불사조의 해 첫 번째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도 선보인다. 4월 8일 출시되는 황폐한 아웃랜드에서는 명예로운 메카닉들로 하스스톤을 뒤흔들어 놓기 위해 마련된 135장의 수집 가능한 카드들이 선보인다.

이에 더해, 하스스톤에는 전장(Battlegrounds) 게임 모드에 추가되는 풍부한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하고 수많은 기능, 업데이트 그리고 게임 내 이벤트가 도입된다.

3월 18일부터 하스스톤 플레이어는 황폐한 아웃랜드 대형 묶음 상품을 80,000 배틀 코인(PC 기준)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대형 묶음 상품에는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팩 90개 및 황폐한 아웃랜드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1장, 여군주 바쉬(Lady Vashj) 주술사 영웅, 똬리(Serpentine) 카드 뒷면, 투기장(Arena) 입장권 4장, 그리고 전장 게임 모드를 위한 용의 강림(Descent of Dragons) 보너스 기능이 포함된다. 이 보너스 기능은 황폐한 아웃랜드 출시와 함께 선술집 패스(Tavern Pass)로 업그레이드된다.

50,000 배틀 코인(PC기준)으로 판매되는 예약 구매 묶음 상품에는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팩 55개, 황폐한 아웃랜드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1장과 똬리 카드 뒷면이 포함된다. 묶음 상품은 계정당 1회씩만 구매 가능하다.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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