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구별 뉴스, 여론조사, 포토 메뉴 구성
"공정하고 충실한 선거정보 제공 등 준칙 마련"
카카오는 포털 다음 뉴스섹션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특집 페이지를 선보인다.사진=카카오

카카오는 포털 다음 뉴스섹션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특집 페이지를 선보인다.사진=카카오

카카오(364,000 -1.75%)는 포털 다음 뉴스섹션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특집 페이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다음과 카카오톡 샵(#)탭에서 총선 관련 서비스와 정책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총선을 맞아 '공정하고 충실한 선거정보 제공, 사실에 기반한 뉴스와 정보 제공, 정치적 중립 준수' 등 총선 서비스 준칙을 마련해 특집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 준칙은 특집 페이지 우측 상단의 배너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총선 특집 페이지는 △뉴스 △지역구별 뉴스 △여론조사 △포토 등 메인메뉴 4개로 구성했다.

뉴스에는 다음뉴스 제휴 언론사의 총선 관련 뉴스를 키워드 기반으로 분류해 최신순으로 배열한다. 지역구별 뉴스는 유권자가 관심 있는 지역의 뉴스만 골라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은 특별시·광역시·도 하위의 선거구 단위로 구분했다.

여론조사에선 언론사가 리서치 기관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볼 수 있고 포토 메뉴에서는 선거운동, 기자회견 등 관련 보도사진을 제공한다.

특집 페이지 우측 하단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선거 관련 허위사실·비방 게시물 신고 배너를 배치했다. 언론중재법에 의해 피해구제 보도된 기사 모음과 오보, 권리침해 신고 메뉴도 운영한다.

이달 28일부터는 전국 모든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자 정보를 검색결과로 제공한다. 선거구명과 후보를 검색하면 선관위에서 제공하는 후보자의 기본정보(이름, 사진, 정당, 직업, 학력, 경력)를 볼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는 '뉴스봇'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원하는 후보자나 지역구 키워드를 알림 등록해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다음달 10~11일에는 사전 투표 독려·사전투표소 조회 기능도 제공한다. 13일부터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투표소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맵으로도 주변 투표소 검색과 길안내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거 당일엔 전국·선거구별 투표율, 출구조사, 개표 현황 등을 그래프와 함께 실시간 제공한다. 아울러 선거 다음날인 16일 정당별, 지역별 선거 결과와 당선자 목록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다음달 2~14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실명 인증한 이용자만 뉴스 서비스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카카오는 작년 12월 인물 관련 검색어 서비스를 폐지해 총선 후보자의 관련 검색어는 제공하지 않는다. 검색어 자동완성도 후보자의 공식 프로필, 정보성 키워드만 표시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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