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낮과 밤 따로 복용하는 '래피콜 시리즈'
감기는 초기에 잡아 회복이 수월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증상에 따라 적절한 성분을 복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병원이나 약국에서의 상담과 증상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유한양행은 환절기 감기를 이겨내기 위한 증상별 맞춤 제품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감기약 브랜드 래피콜 시리즈(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래피콜 시리즈는 주간·야간용을 구분해 낮에는 졸음이 덜한 래피콜데이앤나잇, 주야간 구분 없이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래피콜데이, 한약 성분(향소산)이 첨가돼 위장이 약한 감기 환자도 이용 가능한 래피콜에이, 목감기 환자를 위한 래피콜코프플러스, 코감기에 효과적인 래피콜노즈 등 총 5가지가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레피콜데이연질캡슐는 진통 성분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 성분 브롬페니라민말레산염, 진해거담제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가래에 효과적인 구아이페네신 성분으로 구성돼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