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구입…6월까지 3만3천원
LG헬로비전이 LG유플러스 망 기반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놨다. 전국 CU편의점에서 유심을 구입해 개통하면 된다.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이 ‘CU 안심 유심 11GB’ 요금제를 10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헬로모바일의 인기 요금제인 ‘33 요금제’와 구조가 같다. 문자와 음성,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면서 요금은 이동통신사(MNO)의 절반 수준이다.

‘CU 안심 유심 11GB’에는 기본 데이터 11GB와 매일 2GB의 추가 데이터가 제공된다. 데이터를 다 쓰면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요금은 4만9390원이다. 오는 6월까지 프로모션을 적용해 3만30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요금제다. 기본료가 같은 KT망 요금제(The 착한 데이터 USIM 10GB)도 CU 편의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절차는 간단하다. 근처 CU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입해 기존 단말에 있던 유심과 교체하면 된다. 다이렉트몰에 접속하거나 개통센터에 연락해 개통할 수 있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을 깎아준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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