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글로벌 시험 기관 진단율 '만점'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올해 1월 모바일 부문 시험에서 진단율 만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율을 평가하는 진단율과 솔루션 실행 시 스마트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 부문에서 각각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구글플레이 및 사설 앱 스토어 내 앱에 대한 오탐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 부문에서는 5점(6점 만점)을 받았다.

김창희 제품기획팀장은 "안전한 '언택트(비접촉)' 환경을 위해 'V3 모바일 시큐리티'처럼 지속적으로 글로벌 인증기관의 검증을 받은 스마트폰 백신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2013년부터 'AV-TEST'의 모바일 평가에 해마다 참가해 4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