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수퍼제닉스, 창원 강소특구 연구소 기업 선정

경남 창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벤처기업인 '수퍼제닉스'를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제1호 연구소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수퍼제닉스는 한국전기연구원이 보유한 고온 초전도 전자석 기술을 사업화하는 벤처기업이다.

한국전기연구원에서 20년간 초전도 기술을 연구한 심기덕 박사가 2017년 4월 창업했다.

수퍼제닉스는 앞으로 입자가속기, 초고속 열차, 초 고자장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 분야에서 초전도 기술을 사업화한다.

강소특구 연구소 기업은 각종 세제 혜택과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창원시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을 강소특구로 지정했다.

창원 강소특구는 한국전기연구원이 보유한 지능 전기기술과 창원국가산업단지 기계산업을 융합해 스마트 전력 시스템, 지능형 전기기계, 첨단 전기소재부품 등을 연구·개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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