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협력사 투자 따른 금융수익 급증, 역기저효과 발생
GC녹십자셀(41,250 +0.12%)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 증가한 357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7% 늘어난 54억원, 순이익은 18% 감소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이 쪼그라든 것은 2018년 협력사에 대한 투자지분 평가이익이 반영돼 금융수익이 급격히 늘어난 것에 대한 역기저효과가 나타나서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29% 증가한 34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6우러 서울대병원에서 실제처방자료 논문 발표로 근거중심의학의 기틀을 마련하며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이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2018년 4월 일본 세포치료제 기업 GC림포텍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매출은 379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을 기록했다.

이득주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 좋은 실적을 거울 수 있었다"며 "올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인 셀센터 GMP생산시설 허가와 차세대 세포치료제(CAR-T), 미국시장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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