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 빠진 '블소 레볼루션', PPL 아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블소 레볼루션)'에 대해 넷마블이 "PPL을 진행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2화에서는 현빈(리정혁 역)이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게임에 푹 빠진 그는 게임 속에서 만난 탕준상(금은동 역)과 1대1 대결(PK)을 벌였다. PK에서 패배한 현빈이 '현피'를 뜨겠다며 외출을 하려던 순간, 손예진(윤세리 역)에게 발각돼 게임을 금지 당하게 된다. 게임

드라마에서 현빈이 플레이한 게임은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블소 레볼루션'이다. 모바일게임이지만 PC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빈의 아이디는 '도마도재배자'. 특히 현빈이 게임을 할 때 그의 전작인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 음악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랑의 불시착' 12화에서는 '블소 레볼루션'이 상당히 오래 등장했기에,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은 공식적인 게임 PPL로 추측했다. 하지만 넷마블은 PPL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넷마블 측은 "드라마에 PPL을 진행하거나, 제작 지원을 한 것은 없다"며 "단지 게임 영상 사용에 대한 허가 요청이 와서 이를 허가해줬을 뿐"이라고 전했다.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현빈에게 "벌써 마법사 4단계냐"며 아이템 결제에 대해 추궁했고, 현빈은 "던전에서 사냥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열혈 게이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넷마블의 '블소 레볼루션'은 2018년 12월 출시된 게임으로,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7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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