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호스피탈리티, 70억 유치
H2O호스피탈리티는 2017년 1월 일본에 진출했다. 호텔, 료칸, 민박 등의 시설을 운영해 지난해 75억원의 매출을 냈다. 3년 전 시리즈B 투자 때보다 기업 가치가 두 배 이상 뛰었지만 지난 라운드(85억원)보다 적은 70억원만 받기로 했다. 사내 유보금이 상당해 많은 자금을 유치할 필요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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