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8,600 +10.57%)가 지난해 매출 582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15년 창업 이후 첫 흑자 전환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을 총 1조5000억원에 기술이전하면서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성장성 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진입했다. 연간 1개 이상의 신규 개발 후보물질을 도입하고, 1건 이상의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