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10e' 국내 출시

삼성전자(54,200 -3.04%)가 17일 보급형 4세대 이동통신(LTE) 스마트폰 ‘갤럭시A10e’(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 출고가는 19만9100원이다. 어린이 사용자가 타깃 고객이다.

갤럭시A10e는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에 충실했다. 베젤(테두리) 두께가 얇은 5.8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전·후면에는 모두 8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갔고 배터리는 3000mAh다. 2GB의 램(RAM), 32GB의 메모리를 내장했다.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 최대 512G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무게는 141g, 두께는 8.4㎜로 얇고 가벼운 편이다. 어린이들도 한 손으로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으로 두 가지다. 이동통신사 및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전국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105,000 -2.33%), 전자랜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 3월 31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한다. 갤럭시A10e 구매 후 영어 학습 서비스 ‘로제타스톤’을 신규 구독하면 ‘뉴 로제타스톤’과 ‘로제타스톤 1:1 화상 영어’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준다. ‘클리어 커버’ 등 배경 화면 6종도 제공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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