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과학도시' 대전에 어린이를 위한 과학문화 공간이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7일 과학관에서 '어린이과학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5월 개관 예정인 어린이과학관은 대전 중앙과학관 부지 내 역사의 광장에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3천386㎡) 규모로 설립된다.

건물에는 2개 전시실과 어린이실험실, 콘텐츠 제작소 등이 마련된다.

각 전시실에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으로 과학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전시물이 자리 잡게 된다.

어린이과학관 개관 사업에는 총 150억원이 투입된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어린이과학관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전용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2021년 상반기에 과학관이 개관하면 대전·세종·충청권 일대의 새 과학문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대전에 어린이과학관 생긴다"…중앙과학관, 17일 착공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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