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올해 1월 1일부터 자사의 멤버십 제도를 개편해 전 등급에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 제공한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올해 1월 1일부터 자사의 멤버십 제도를 개편해 전 등급에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 제공한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올해 1월1일부터 멤버십 제도를 개편해 전 등급에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 등급별로 차등 지급해오던 멤버십 포인트를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무제한 제공키로 했다. 고객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포인트 상관 없이 마음껏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작년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신 멤버십 제도는 모바일 서비스, 인터넷, 인터넷 전화, 인터넷TV(IPTV), 홈 사물인터넷(IoT) 등 5대 상품에 대한 연간 사용 금액을 기준으로 등급을 선정했다.

기존에는 △VIP+ △다이아몬드+ △골드+ △일반+ 등 총 4개로 나뉘었지만, 올해 1월1일부터는 △VVIP+가 추가돼 총 5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구 멤버십은 모바일 요금제 기준이었지만, 신 멤버십은 모바일 요금제를 비롯해 4개의 홈상품 사용 금액까지 기준을 확대해 멤버십 업그레이드가 보다 쉬워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 등급 신설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VVIP+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멤버십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인 U+멤버스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GS칼텍스 5000원 상당 주유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 멤버십 VIP+, VVIP+와 구 멤버십 VIP, VVIP를 대상으로 선보인 '나만의 콕' 서비스의 편의성도 높였다. 나만의 콕은 멤버십 기본 혜택 외에 제공되는 추가 서비스다. '콕'별 통합 월 1회, 연간 12회 이용 가능하다.

기존 푸드콕, 쇼핑콕, 교통&레저콕, 데이터선물콕 등 4종이 '라이프 콕'으로 통합된다. 라이프콕과 영화콕 2종으로 간소화됐다.

작년까지는 한 가지 카테고리만 선정한 후 해당 카테고리 내 주어지는 혜택을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라이프콕' 하나로 기존 4가지 카테고리 제휴사에서 원하는 혜택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라이프콕 내 혜택도 강화됐다. 이달 1일부터 서울스카이 30%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40% 할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제휴사인 할리스커피의 디저트류, 폴 바셋의 커피류도 추가했다. LG생활건강샵, LG전자샵은 각각 1000원씩 추가 할인돼 총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상반기, 하반기 1회씩 연간 총 2회 영화콕과 라이프콕 간 변경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상반기에 블록버스터 영화가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면 라이프콕 혜택을 이용하던 고객은 '영화콕'으로 변경해 영화예매 혜택을 월 1회씩 받다가 하반기에 다시 '라이프콕' 혜택을 받고 싶은 경우 재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U+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올해부터 전 등급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 포인트 무제한을 적용해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확대로 멤버십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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