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4세대 전동킥보드 출시...앱 신규 기능도 추가
킥고잉은 ‘소리로 찾기’ 기능도 추가했다. 전동킥보드를 찾기 힘든 경우 이 기능을 실행해 소리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또 기기가 지도상에 표기된 장소에 없을 경우 제보할 수 있는 기능인 ‘여기 없어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장 관리자들은 접수된 기기를 확인해 킥보드를 빠르게 재배치할 예정이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에 초점을 두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대폭 개선했다”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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