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물품을 수입하는 기업이 타깃 고객
손쉽게 포워더, 관세사 검색 할 수 있어
'쉽다' 플랫폼을 활용하면 손쉽게 물류 포워더들을 검색할 수 있다.               자료=매쉬업엔젤스

'쉽다' 플랫폼을 활용하면 손쉽게 물류 포워더들을 검색할 수 있다. 자료=매쉬업엔젤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매쉬업엔젤스(대표 파트너 이택경)가 물류·통관 중개 플랫폼 ‘쉽다’를 운영하는 셀러노트에 시드투자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셀러노트는 2019년 5월에 만들어진 업체다. 현대글로비스에서 수출입 물류 영업을 담당했던 이중원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쉽다’는 중국에서 상품을 들여오는 기업을 위한 물류·통관 플랫폼이다. 수입하는 물품과 관련된 정보들을 입력하면 포워더와 관세사들을 검색할 수 있다.

이중원 대표는 “수입 업무를 처음 진행하는 유통 업체들은 어떻게 우수한 포워더를 발굴할지, 건내받은 견적이 타당한지 등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이 같은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쉽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인상혁 매쉬업엔젤스 파트너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판단해 초기 투자에 나섰다”고 했다.

매쉬업엔젤스는 2013년 설립된 기관이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초기 스타트업에 집중한다. 지금까지 스타일쉐어,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등 90여개 회사에 투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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