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화콜', 환자 초기증상 맞춤처방…'국민 종합감기약'

‘화콜’은 30년간 감기약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온 JW중외제약(26,050 -0.19%)의 대표 일반의약품이다. 종합감기약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히는 화콜은 국내 최초로 생약 비타민과 양약을 복합처방했다. 발매 3년 만인 1993년 종합감기약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9년 4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약품 판매코드(NDC)를 받아 미국 시장 최초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JW중외제약은 최근 화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화콜C콜드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 성분인 브롬페니라민, 기침완화 성분인 덱스트로메토르판 등이 함유돼 전반적인 감기 초기 증상을 잡아준다. 화콜C노즈는 코감기, 화콜C코프는 기침 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 제품군별로 차별화된 패키지 색상을 적용해 사용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감기약 대표 브랜드로 화콜C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환자 초기 증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약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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