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폰11 출시 맞춰 단말 케어 특화 요금제 출시
신규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월 10만5천원), 프로모션이 신설된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월 8만8천원)이다.
두 요금제 모두 완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단말기 분실·파손 보험료를 할인(2020년 1월 31일까지 가입 시, 24개월간 매달 2천500원 할인)하고, 아이폰11 시리즈 전용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5 요금제는 태블릿·스마트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 보험 할인(2020년 1월 31일까지 가입 시, 24개월간 매달 2천200원씩)도 제공한다.
105 요금제 가입자는 지니뮤직, 영화월정액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해외로밍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반값에 쓸 수 있다.
88 요금제에서는 나눠쓰기 데이터 40GB 내에서 가족 간 주고받기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컨드 디바이스 무상 월정액은 두 요금제 모두 2회선까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요금제와 프로모션이 단말 케어 서비스 가입률이 높은 아이폰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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