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홈트레이닝 ‘홈핏’, 연매출 3.5배 성장

홈핏 관계자는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8월까지 총 6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문의했다”며 “지난해 8월 대비 올 8월 매출은 3.5배 이상 오르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핏은 지난 6월 월 정기 운동 멤버십도 출시했다. 주 1회 코치가 집으로 방문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개인 홈트레이닝 숙제와 식단 체크를 통해 다이어트가 습관화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엄선진 홈핏 대표는 ”단체 레슨에서는 받아보지 못한 1대1 관리가 가능한 점이 홈핏의 경쟁력”이라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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