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月 2만4970원 요금제 조건
알뜰폰을 쓰면 연 10% 금리의 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가 나왔다.

CJ헬로가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10월 8일 ‘헬로적금10 유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시를 앞두고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헬로적금10 유심 요금제는 총 6종이다. 음성 300분과 문자 300건, 데이터 2기가바이트(GB)를 월 2만497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부터 음성과 문자, 데이터(월 10GB 또는 일 2GB 초과 시 속도 제한)를 월 4만9390원에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요금제까지 다양하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KEB하나은행 제휴 적금에 들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3%와 우대금리 1.7%, 만기 캐시백 7%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적금 상품으로, 월 납입 한도는 20만원이다. 조강호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금융사업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결합 상품과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등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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