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삼성전자가 1·2차 예약판매에서 물량이 모두 조기 소진된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추가 예약을 받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0시부터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폴드 자급제 모델 추가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날 예약판매 물량은 당초 예정일이었던 26일보다 하루 늦은 27일부터 개통되고, 20일부터 진행하는 예약판매 물량은 10월 초부터 순차 개통된다.

G마켓, 쿠팡, 하이마트 등에서 진행하는 자급제 온라인 물량도 같은 시간부터 다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이동통신3사도 별도 갤럭시 폴드 물량을 확보해 판매에 나선다.

전날 물량 소진으로 예약판매를 마감했던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1번가와 T월드다이렉트에서 추가물량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역시 10월 초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KT와 LG유플러스는 전날 배정 물량을 다 소화하고도 추가 물량 등을 고려해 예약을 계속 받고 있다.

1차 물량은 이통사와 삼성전자 물량을 합쳐 3000∼4000대 수준이었지만, 2차 물량은 이통사마다 수천 대가 배정돼 삼성전자 자급제 물량까지 합치면 1만대 이상으로 파악된다.

단 삼성전자가 이번에 추가 예약을 받는 물량은 2차 사전예약 때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