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149,000 +0.34%)의 보톡스 균주 논란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18일 "국내 민사와 국제무역위원회(ITC) 감정 결과 모두 포자가 형성되는 등 대웅제약의 균주는 메디톡스(314,300 -6.18%)와는 다른 것으로 판명됐다"며 "재판 승소여부에서도 대웅제약이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수년동안 지속됐던 보톡스 균주 논란은 해소 중에 있다고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나보타는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올해 하반기 중 허가가 예상되며 캐나다 발주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라며 "보톡스 글로벌 수출이 과거 전통 제약사였던 대웅제약의 기본적인 체질을 개선시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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