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치료기기 전문 기업 리메드는 5억8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했다고 4일 밝혔다.

보통주 3만8615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1만5020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독일의 주요 의료기기 기업인 짐머다. 주금 납입일은 지난달 18일이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