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황성환 이뮤니스바이오 대표와 판탄하오 DNA국제종합병원 총괄회장

왼쪽부터 황성환 이뮤니스바이오 대표와 판탄하오 DNA국제종합병원 총괄회장

이뮤니스바이오는 베트남 DNA국제종합병원과 NK세포 배양 및 활성화 핵심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DNS국제종합병원은 이뮤니스바이오의 NK세포 치료 기술을 가지고 베트남 전역에서 의료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뮤니스바이오가 개발한 고활성화 NK세포치료제의 해외 진출은 지난해 일본 상업용 치료제 허가와 중국 기술수출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란 설명이다.

이뮤니스바이오의 NK세포치료제는 1년 전부터 일본 의료기관에서 각종 암과 자가면역질환 및 항노화를 위해 치료를 진행해왔다. 때문에 안정성과 효능은 입증된 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황성환 이뮤니스바이오 대표는 "NK세포의 고활성화 증식 유도 기술은 암과 결핵 등의 난치성 질환 뿐만아니라 각종 면역질환, 감염성 질병, 염증 등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다"며 "항노화와 삶의 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이를 활용해 화장품 등의 제품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필요한 자원 확보를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내년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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