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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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가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15,300 -0.97%)KT(27,850 -0.36%)에 이어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최대 29만원까지 올렸다.

LG유플러스는 17일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올려 76만5000원까지 책정했다.

구체적으로는 5G 프리미엄(9만5000원)·스페셜(8만5000원) 요금제 기준, 갤럭시S10 5G 256GB은 61만5000원, 512GB은 76만5000원이 각각 책정됐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 요금제는 256GB 54만3000원, 512GB 67만6000원이 지원된다. 라이트(5만5천000원) 요금제는 각 40만원, 50만원이다.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에 따라 모든 요금제에서 지원금을 받는 것이 요금할인을 받는 것보다 유리하다.

특히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을 받게 되면 5G 프리미엄·스페셜 요금제 기준 갤럭시S10 5G 두 모델 실구매가가 60만원대로 떨어진다. 갤럭시S10 5G 256GB 출고가는 139만7000원, 512GB 모델은 145만7500원이다.

앞서 KT는 지난 11일 갤럭시S10 5G 256GB와 512GB 모델 공시지원금을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13만원) 기준 78만원, 슈퍼플랜 스페셜(10만원) 70만원, 슈퍼플랜 베이직(8만원) 61만원, 5G 슬림(5만5천원) 40만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257,500 -0.19%)은 최대 54만6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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