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코리아 포럼 2019' 과학기술이 일상을 바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오는 5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STRONG KOREA 포럼 2019’를 엽니다. 과학기술 강국을 목표로 2002년부터 펼치고 있는 ‘STRONG KOREA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과학기술이 일상을 바꾼다’입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기업인 동시에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1위 업체인 아마존의 버너 보겔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한국 대표 수학자 박형주 아주대 총장은 ‘수학으로 초연결하라’란 주제의 특별강연을 합니다.

첫 세션의 주제는 ‘삶의 질을 높이는 로봇기술’입니다.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와 나군호 연세대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교수, 전동수 토룩 대표가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전통산업의 디지털 리모델링’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선 신종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와 박진우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김지현 SK 경영경제연구소 상무가 발표와 토론을 맡습니다.

●일시: 5월 23일(목) 오전 9시~오후 3시50분

●장소: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참가 신청: 5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strongkorea.or.kr)를 통해 등록

●문의: 스트롱코리아포럼 운영사무국(02)6288-6322

주최 한국경제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연구재단 한국특허전략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