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 사진 = 포털사이트 네이버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 사진 = 포털사이트 네이버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이 13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그리핀과 SK텔레콤T1(SKT T1)이 대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롤챔스 서머 승격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그리핀은 롤챔스 첫 우승을, 롤챔스 최다 우승팀인 SKT T1은 7번째 우승컵과 그리핀에 내준 '최강' 자리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그리핀은 지난해 롤챔스 서머부터 4차례 SKT T1을 만나 모두 승리를 안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날 결승전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예측했다.

2라운드부터 경기력이 살아난 SKT T1이 플레이오프에서 킹존 드래곤X를 3-0으로 격파하는 등 남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현재 경기장에서는 리허설과 선수들 장비 세팅이 이뤄지고 있다. 경기장 밖에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모인 관람객들이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상징하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플래카드를 준비하는 등 치열한 응원전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은 '5GX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5GX'는 SK텔레콤이 앞세운 5세대 이동통신(5G) 브랜드다. 회사는 e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게임을 선보이며 자사 5G를 홍보 중이다.

잠실실내체육관은 이날 두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5000명의 e스포츠 팬들이 모여 들었다.

정수연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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