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화 제작현장서 찍은 영상, 5G 기술로 바로 전송"
KT는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소프트웨어업체 화력대전, 통신장비업체 팀넷코리아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이들과 함께 차세대 영상 데이터 관리기술을 개발하고 영화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먼저 ‘해운대’ ‘국제시장’ 등을 제작한 윤제균 감독이 운영하는 제작사 JK필름이 차기작부터 이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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