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악당 라팜의 귀환, '하스스톤' 확장팩 '어둠의 반격'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어둠의 반격(Rise of Shadows)'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확장팩은 대악당 라팜(Arch-Villain Rafaam)을 필두로 뼛속까지 못된 자들이 뭉친 악의 연합 잔.악.무.도.(League of E.V.I.L.)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뻔뻔한 악행을 자행하기 위해 손에 오래 남아 있을수록 강해지는 카드, 계략(Scheme)을 음흉하게 꾸미며, 강력한 전투의 함성으로 부족한 위력을 보완하는 공격력1/생명력1 하수인 졸개(Lackey)들에게도 가차 없이 박차를 가한다.

하지만 이들에 대항하는 달라란의 수호자들은 시전하는 순간 플레이어의 손에 카드를 하나 복사하는 이중 주문(Twinspell)으로 악의 연합 잔.악.무.도.의 계획을 저지한다는 스토리다.

5월에는 '하스스톤'의 차기 1인 플레이 경험이 추가된다. '하스스톤' 사상 가장 야심차게 선보이는 이번 1인 모험은 총 5개의 장대한 지구로 구성되며, 첫 지구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나머지 지구들은 각각 700골드로 구매하거나 20,000 배틀코인(이하 PC 기준)에 전 지구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각 지구를 완료할 때마다 어둠의 반격 카드 팩을 3개씩 받을 수 있으며, 다섯 지구를 모두 완료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추가적인 보상이 주어진다.

대악당 라팜의 귀환, '하스스톤' 확장팩 '어둠의 반격' 출시

또한 일정 기간 동안, '하스스톤'에 로그인하는 플레이어는 현명하고도 강력한 키린 토의 수장인 대마법사 바르고스(Archmage Vargoth) 카드를 한 장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마법사 바르고스는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마나 4개짜리 전설 하수인으로, 시전하는 플레이어의 턴이 끝날 때 이미 사용했던 주문을 무작위 대상에게 다시 시전한다.

또 플레이어들은 10일부터 기간 한정 퀘스트를 완료하여 어둠의 반격 카드 팩 5개를 포함해 최대 12개의 카드 팩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블리자드는 4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 기간 동안 어둠의 반격 카드 팩 9개와 투기장 입장권 1개로 구성된 '어둠 묶음 상품'을 1만 배틀코인에 선보인다.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dmseo8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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