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누적매출 2조원 돌파…월 평균 16만원 쓴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모바일시장 조사 업체 모바일인덱스는 '리니지M 이용자 집중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업체는 안드로이드 기기 기준으로 '리니지M'의 매출과 이용자 층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리니지M'은 2019년 3월 26일까지 안드로이드에서만 누적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2~3월에도 하루 매출 15억 원에서 20억 원 사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중이다. 특히 월초나 대형 업데이트가 있을 때는 하루 매출 4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아이폰 유저들의 매출까지 합산하면 이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니지M'은 2월 기준 ARPMAU(월간 활성 이용자 평균 지출)는 16만7449원을 기록했으며, 설치기기 수는 약 52만대로 나타났다. 모바일인덱스는 유저 1인당 일평균 '리니지M' 이용시간은 7.44시간으로 분석했다.

'리니지M' 유저들의 성비는 여성 18.4%, 남성 81.6%로, 남성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연령대는 30대가 56.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0대와 40대가 각각 19.1%와 16.5%로 나타났다.

'리니지M', 누적매출 2조원 돌파…월 평균 16만원 쓴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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