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개발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3년 만에 두 번째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프트업은 오는 4월 4일 서울 신논현역 부근 사옥에서 국내 게임 매체들을 대상으로 '크랭크 인 쇼케이스(CRANK IN SHOWCASE)'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서 시프트업은 현재 개발 중인 신작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신작을 개발 중인 스튜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시프트업의 신작은 2016년 '데스티니 차일드' 이후 3년 만이다.

김형태 대표 비밀병기 '프로젝트 이브', 베일 벗나

최근 열린 GDC 2019에서는 시프트업의 신작이 에픽게임즈의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되기도 했다. 타이틀명은 '프로젝트 이브'로, 짧은 분량이지만 신작의 트레일러 화면이 잠깐 등장한다. 게임의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시프트업 특유의 색감과 여성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프트업은 김형태 대표를 비롯해 '꾸엠' 채지윤 등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포진해 있는 회사다. 현재 '프로젝트 이브'와 더불어 '프로젝트 니케' 등도 개발 중이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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