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가상화폐 퀀트 투자·트레이딩 강의 개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투자 강의 ‘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오프 더 레코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 서울시 강남구 ‘북앤빈’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트레이더는 하락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초단기매매 전략, 중기 추세를 바탕으로 매매 하는 미디엄 라인 트렌드 전략, 마켓 메이커 전략 등 트레이딩 봇을 활용한 거래 및 장기적 수익 창출 방법이 소개된다.

웡 이밍 후오비 수석 연구원, 김한샘 알케미랩 CEO, 조우 홍밍 호미익스 파운더, 선 지우지우 크립토 리버 퀀트팀 파운더 등 퀀트 투자 및 트레이딩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강의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는 디지털 자산 퀀트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개인 및 기관 참가자들이 시장 추세 전환 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거래 전략 및 리스크 이해, 실용적인 시스템 구축 및 코딩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강의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을 알려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올바른 투자 판단과 더불어 가격을 어떻게 전망하고 어떤 투자전략으로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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