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이통3사가 이달 22일로 예정됐던 갤럭시S10 5G 모델의 사전예약을 생략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 모델을 사전예약 없이 4월 초 바로 출시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2월 갤럭시S10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3월 22일부터 5G 모델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이통사 관계자는 "출시일을 아직 확정하지 못하면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기 어려워졌다"며 "갤럭시S10 LTE 사전예약 판매 과정에서 초기 물량 수급이 어려웠던 점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측은 "조만간 사전예약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와 이통사는 아직 갤럭시S10 5G의 정확한 출시일을 정하지 못했다.

다만 미국 버라이즌이 예고한 5G 상용화 날짜인 4월 11일보다 먼저 5G 스마트폰을 내놓는다는 계획이어서 이르면 4월 5일, 늦어도 10일에는 갤럭시S10 5G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없이 내달 초 출시할 듯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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